봉삼 효능 부작용 봉황삼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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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봉삼 효능 부작용 봉황삼 복용법

 봉삼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알아볼 텐데요. 정식 명칭은 봉황삼, 한약명은 백선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이 약초는 한 뿌리 가격이 최소 수천만 원부터 최상품은 수억 원에 거래가 될 정도로 비쌌고 그 약효가 산삼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 약초입니다. 다만 그것은 거짓으로 약효는 있지만 위험한 독초 기도 해서 법제 없이 함부로 먹으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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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삼이란

 봉삼은 백선의 뿌리에 해당하며 생김새가 마치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산에서 땅의 양분을 충분히 빨아들이고 자란 봉삼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많은 약초는 맞지만 산삼보다 약효가 더 좋고 귀한 약재란 소문은 봉삼 담금주를 담가서 팔던 장사치들이 퍼트린 거짓 소문입니다.

 그래도 봉삼은 옛날부터 사용해온 약재 중 하나로 백선피로 불렸으며 몸에 이로운 성분은 풍부한데 늦봄을 시작으로 여름에 채취하여 햇빛에 잘 말린 봉삼은 열을 내리고 호흡기 질환에 특히 약효가 탁월하며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씁니다.

 백선 꽃은 6~8월까지 개화하고 보라색의 줄무늬가 꽃에 존재하며 총 5장의 꽃잎을 피우고 줄기는 60~90cm 수준까지 자라고 8월이 되면 갈색의 껍질을 지닌 열매가 익기 시작하는데 특히 플라보노이드 및 사포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뿌리에 매우 풍부하므로 봉삼이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봉삼 효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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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 효능

 

 산삼보다 탁월하지 않지만 건강에는 좋은 약초로 봉삼 효능 중 각종 피부질환의 치료를 돕는 효과가 존재합니다.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는데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고 각종 피 부질 균의 침투는 방어해줍니다. 그래서 여드름, 기미 등 가벼운 피부 트러블은 물론 아토피와 무좀, 습진 등의 피부질환에 처방되는 약초입니다.

 봉삼 효능 같은 경우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 역시 도와주는데 봉삼을 달여서 마시면 기침과 가래를 멎게 만들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며 각종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사포닌 성분이 뛰어난 항균 작용을 발휘하여 감기와 천식 등의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봉삼은 암을 항암효과가 훌륭한 약재로 사포닌과 게르마늄 성분은 강력한 항암물질로 통합니다. 이 항산화 성분들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체내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고 이로 인해 암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방치하면 악성 종양으로 자라나는 염증들을 가라앉힙니다. 그래서 암을 치료하는데 좋은 약재입니다.

 또 봉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산화스트레스의 생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신체가 급격하게 늙는 노화현상을 방지하고 피부의 주름 역시 개선시켜 줄 수 있습니다. 또 모발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젊고 튼튼하게 유지시켜 나이를 먹어가면서 머리가 빠지는 것이 고민인 사람들의 탈모예방을 돕습니다.

 사포닌은 목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를 지닌 항산화 물질이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바꾸어 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덕분에 뭉쳐있던 피가 응고된 혈전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원활하게 혈관을 통해 각 장기로 피가 공급되면서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개 서시 킵니다.


 이 외에도 봉삼의 사포닌 성분은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돕고 변비를 일으키는 균을 감소시켜 변비 예방과 장 건강 개선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지방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예방하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봉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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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 복용법

 

 봉삼은 전문가인 한의사의 도움 없이 막 먹는 것은 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백선피로 불리는 봉황삼은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간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뿌리 안의 심지를 제거하고 전문가의 법제를 통해 복용해야 안전하고 신장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등은 결코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백선주를 담가서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로 호흡곤란과 간경화는 물론 심하면 저혈압, 중독증상 그리고 최악에는 심장마비나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사망한 사례도 있는 위험한 독초이므로 꼭 섭취하고 싶다면 한의사의 법제를 거치고 소량만 섭취하세요.

 봉삼 복용법

 참고만 하시고 한의사에게 맡기세요. 독성 성분이 많은 뿌리의 심을 제거한 후 껍질만 벗겨내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소금물에 하루 담근 후 1주일을 햇빛에 바짝 말려서 하루 2g을 한약재로 복용하는데 절대 이것을 초과해서 먹으면 좋지 않고 한의사의 처방 기간 이상 너무 장기간 복용하시면 결코 안됩니다. 웬만하면 좋은 약재도 많은데 굳이 드실 팔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