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도토리묵 효능 부작용 칼로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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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도토리 도토리묵 효능 부작용 칼로리 정리

 도토리 같은 경우 옛날부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먹던 구황식물로 평가받았고 도토리묵, 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왔습니다. 특히 도토리묵 칼로리는 100g당 40kcal 수준이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즐겨먹는데 오늘은 도토리묵 효능 도토리 부작용 및 칼로리 등에 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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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란

 도토리는 참나무 종의 떡갈나무 등의 열매를 말하며 도토리 제철 시기는 9월에서 12월로 가을이 제철인 열매 중 하나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도토리를 자주 먹었는데 가뭄이나 흉작이 들어서 작물 농사가 실패했을 때 도토리를 구황식물로 자주 먹었다고 합니다.

 도토리의 경우 대게 껍질은 제거한 상태에서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자주 먹는데 도토리묵 혹은 국수로 많이 먹고 쓴맛이 강하지만 갖은양념과 함께 섭취하면 아주 별미입니다. 또 도토리는 건강에도 굉장히 탁월해서 동의보감에 맛은 떫지만 성질이 따뜻하며 몸에 살을 찌우고 장 건강에 좋은 약재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도토리 영양 성분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니아신을 비롯해서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베타카로틴, 칼슘, 칼륨, 철분, 아연, 엽산 등의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도토리묵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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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효능

 

< 다이어트 >
 도토리묵 효능 다이어트에 아주 탁월하며 저열량 식품으로 도토리묵 칼로리 열량은 겨우 100g당 40kcal에 불과합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배를 부르게 만들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고 탄닌 성분은 체내 지방의 축적을 억제시켜서 탁월한 체중감량 효과를 발휘합니다.

< 당뇨 개선 >
 도토리묵 효능 중 당뇨 개선을 도울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도토리 속 탄닌 성분이 우리가 식사를 할 때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을 예방해주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조절을 돕기 때문에 혈당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혈관건강 >
 도토리묵 효능 가운데 혈관건강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탁월한 항산화 작용을 발휘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혈전을 없애고 혈류 흐름을 개선시켜서 동맥경화 및 심근경색 등 다양한 혈관건강을 예방합니다.

< 피부건강 >
 도토리묵 효능의 경우 비타민C의 효과로 인해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작용을 도와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줍니다. 또 탄닌 성분은 강력한 항염 효과를 발휘해서 여드름, 잡티, 종기 등 다양한 염증성 피부질환 예방을 도와줍니다.

< 노화 예방 >
 도토리 효능 하나로 항산화 성분이 몸을 늙고 병들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육체의 노화를 예방하고 젊고 건강하게 신체를 유지하여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인 젖산의 분비도 억제시켜서 몸의 각종 피로도 풀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면역력 강화 >
 도토리는 비타민C 성분이 많아서 면역력 강화에 좋은데 체내에서 항체를 형성하도록 돕고 뛰어난 항균 항박테리아 작용을 발휘해서 감기나 독감 같은 각종 질병들로부터 몸을 보호해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해독효과 >
 도토리 효능은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토리는 아콘산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몸안에 쌓여있던 미세먼지나 중금속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며 때문에 오염된 수질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활용이 될 정도로 디톡스 능력이 탁월합니다.

 

 도토리묵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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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부작용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기 때문에 체내 열이 평소 높거나 땀을 자주 많이 흘리시던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면 배탈과 설사 등 위장장애가 도토리묵 부작용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으며 탄닌 성분의 경우도 과다복용 시 철분과 칼슘 등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과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