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후 잇몸염증 주위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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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임플란트 후 잇몸염증 주위염 증상

나이를 먹으면 치아와 구강상태가 안 좋아지게 되고 그래서 뼈를 심는 임플란트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 후 잇몸 염증 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후 관리를 잘하시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과 원인 등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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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후 잇몸 염증 증상이 생기는 것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 부릅니다. 단단하게 뿌리를 심어두었던 임플란트와 잇몸뼈 중간에 잇몸 염증이 생겨서 치조골이 녹아내리면서 그로 인해 결국 임플란트 후 잇몸 염증이 부어오르고 임플란트를 뽑게 될 수도 있게 됩니다. 즉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에 치주질환이 발병한 것을 뜻합니다.

임플란트_후_잇몸염증_주위염_증상
임플란트_후_잇몸염증_주위염_증상


임플란트 주위염 원인

임플란트 후 잇몸이 붓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주원인을 뽑자면 올바르지 못한 잘못된 양치질이 있습니다. 칫솔질이 깔끔하게 잘 되지 않아서 임플란트 주변 부위에 음식물이 끼게 될 경우 더러운 환경을 피하기 위해서 임플란트가 움직이게 되고 뿌리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 경우 칫솔질을 하면 피가 나요, 부어요, 냄새나요 임플란트 후 잇몸 염증 이런 증상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결국엔 임플란트가 흔들거리게 되고 최악에는 뽑아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임플란트 후 잇몸 염증 예방법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해서 우선 양치질을 잘해주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양치질을 깔끔히 해주시고 치간 칫솔과 치실까지 동원해 치아 구석구석 사이사이에도 잘 닦아주면 상당히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평소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잘해주셨다면 이후에는 최소 6개월마다 한번 정도씩은 스케일링 치료란 것을 받으시면 임플란트 후 잇몸 염증 발생을 거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은 치아에 비해서도 더 자각증상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치아의 경우 문제가 생가면 흔들거리는 것을 통해 염증을 느껴서 치과에 가시게 되는데 임플란트는 주변에 염증이나 피가 나고 붓는 증상이 생겨도 자각증상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매우 심각한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고 나서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시각과 후각에 따라 총 세 가지 정도의 특징을 지닙니다.

(1) 임플란트를 심은 시술 부위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른다.
(2) 평소에 나지 않던 구취가 심하게 나기 시작한다.
(3) 갑자기 칫솔질을 할 때 피가 쉽게 자주 난다.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

임플란트 수술 후 환자상태에 따라 약이 처방되며 처방된 약 안에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이 들어있으므로 가급적 모두 복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녹는 실은 1개월에서 2개월 후 저절로 사라지는데 수술이 끝나고 일상생활에 많이 불편할 경우 2주 정도 후 인근 치과로 향해 제거해도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