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명자나무 열매 효능 먹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무가 명자나무로 공원을 걸으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미과 나무인데 꽃도 아주 예쁘고 열매도 맺히는데 이 열매가 향이 정말 좋고 특히 겨울철 자주 먹는 모과 열매랑 비교해도 감기에 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명자나무란 무엇인가요?
우선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중국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한국에는 4종의 명자나무 속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고 햇빛을 아주 좋아하며 봄인 3월부터 5월까지 명자 꽃이 피는데 산당화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꽃은 아주 청순하고 예쁘며 향긋한 향이 매력적으로 꽃차로 자주 마십니다.
그리고 이 꽃이 지고 8월 무렵 누런 색깔의 조그만 열매가 나무에 맺히는데 지름 10cm 수준의 모과와 닮은 이 열매는 향도 모과와 비슷해서 명자나무 열매 주, 명자나무 열매 효소 등을 담근다고 하며 한의학에서는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며 기관지 건강에 좋다고 말합니다.
명자나무 열매 영양 성분을 보면 우선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 다양한 유기산을 다량 품고 있으며 비타민B1 및 비타민C 등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메릭 엑시 그,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 각종 항산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건강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명자나무 열매 효소 효능 정리해보자
1. 피부미용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 품고 있는 이 열매를 꾸준히 먹으면 노화를 진행시키는 몸속 활성산소 제거를 도울 수 있으며 주름을 개선해줍니다. 그래서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 것은 물론 살균 작용을 통해 여드름, 기미 등 각종 염증성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것을 도와주고 피부 보습을 도와서 촉촉하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를 갖게 도울 수 있습니다.
2. 혈관질환 예방
명자나무 열매 효소 효능 중 혈관질환 예방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노폐물도 배출시켜 혈관 청소부 역할을 수행해서 혈행의 개선을 도울 수 있고 혈압을 낮춰서 고혈압도 예방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발생하는 고혈압 및 심근경색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소화력 향상
사포닌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위산이 분비되는 양을 줄여서 과다분비를 막고 위벽과 위장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이 잘 소화될 수 있도록 소화력을 향상해 줄 수 있고 위염 및 소화불량 등 각종 위장장애를 예방하며 위를 튼튼하게 개선해서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관절 건강 개선
명자나무 열매 효소 효능 같은 경우 관절과 뼈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열매를 꾸준히 섭취하면 몸 안에 충분한 칼슘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뼈 골밀도를 높여주고 손상된 뼈의 재생을 도와주며 튼튼하게 강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이 먹어도 좋고 중장년층이 섭취하면 골다공증과 관절염 등의 예방도 도울 수 있습니다.
5. 면역력 증진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은 유해한 활성산소 억제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을 줄여 줄 수 있으며 각종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서 면역력 향상을 통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마시는 모과차랑 비교해도 명자 열매 차가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6. 기관지 건강 개선
사포닌과 사과산을 섭취 시 가래와 기침을 멎게 도울 수 있고 기관지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개선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갈증해소에 좋은데 천식은 물론 탈수 증상 예방에 좋고 그래서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라고 합니다.
7. 항암작용
명자나무 열매 효능 또 하나는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암을 발병시킬 수 있는 각종 암세포 및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하며 악성종양이 커지는 것을 억제시키는 강한 항암작용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암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명자나무 열매 먹는 법
어떻게 먹는가 알아보면 8월에 맺힌 열매를 채취해서 열매주를 담그면 향기가 훌륭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특히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열매와 설탕 비율을 1대 1 비율로 유리병에 재운 후 한 달 동안 숙성하면 건강에 좋은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명자 열매 차는 열매와 꽃을 채취해서 바짝 말린 후 5g 정도를 물 1.5L와 함께 주전자에 넣고 30분 이상 끓여서 달여 마시면 되며 아침 또는 저녁시간에 1잔씩 하루 2잔 정도 마시면 되고 유기산에 의해 상할 수 있으므로 치아가 손상되지 않게 먹고 나면 양치질을 꼭 하십시오.
명자나무 열매 부작용
명자나무 열매 부작용을 보면 성질이 따뜻한 식품으로 평소 몸에 열이 많고 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들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복부 팽만감, 설사, 복통 등 위장장애를 부작용으로 일으킬 수 있고 근력이 약한 사람 및 근력운동을 하는 분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몸상태를 잘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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