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효능 쪽파 실파 종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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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파 효능 쪽파 실파 종류 부작용

 대파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굉장히 자주 먹고 건강에 좋은 영양 성분이 많은 채소 중 하나로 통일신라 시대에 당나라한테서 종자를 얻어 우리나라 땅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대파는 한의학에서 오래전부터 약재로도 쓰였는데 오늘은 대파 효능 및 종류 , 부작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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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실파 쪽파 종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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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종류

 

 파의 종류는 크게 대파, 쪽파, 실파로 구분되는데 우선 대파 종류 같은 경우 여름 대파와 겨울대파 두 가지로 수확시기로 구분하고 겨울대파에 만난이란 위에 이로운 성분이 특히 많고 9월~12월이 대파 제철 시기이며 대파 길이는 파 중 가장 긴 40cm 이상 자라나고 주로 국물 요리에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첨가하는데 이용됩니다.

 파 종류 가운데 쪽파는 다른 파와는 품종이 다른 교잡 품종으로 쉽게 재배가 가능하고 잘 자라서 농가에서 인기가 많고 쪽파 뿌리 윗부분이 둥근 모양에 볼록한 포인트를 지니고 있으며 길이는 30cm 정도로 자랍니다. 맛과 향이 훌륭해서 파전, 파김치 등 각종 파요리에 사용됩니다.

 실파는 제철이 5월부터 7월까지로 실처럼 가장 가느다란 어린 대파로 장거리 유통이 어렵고 수요가 많지 않아서 소규모로 재배가 되는 경우가 많고 수분과 매운맛이 적어서 주로 양념장을 만들 때 이용됩니다.

 파는 3천 년 이상 중국에서 재배되던 향신 채소로 뿌리와 줄기, 잎 등 모든 부위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재배가 이루어진 통일신라 시대 이후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채소가 되었습니다.

 대파 및 쪽파 영양 성분만 봐도 비타민C와 비타민A 등 비타민도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이며 칼슘, 칼륨, 철분, 엽산 등 각종 미네랄과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알리신 등 항산화 성분도 굉장히 들어있는 최고의 영양 식품입니다.

 대파 실파 쪽파 효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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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효능

 

 대파 효능 같은 경우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건강에 아주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혈전은 녹여서 혈관을 청소하며 원활한 피 공급을 통해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을 보호합니다.

 대파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우리의 신체에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제거도 돕기 때문에 피로물질인 젖산을 없애서 피로를 풀어줍니다. 또 비타민C는 활성산소도 억제시키는데 이를 통해 노화방지를 돕고 피부의 주름을 없애서 피부건강도 지켜줍니다.

 대파 효능 중 비타민A 성분과 베타카로틴은 망막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시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눈이 지치고 피곤한 것을 개선시키며 안구건조증, 녹내장 등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칼슘이 풍부한 대파와 쪽파 효능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은 체내 흡수될 경우 뼈에 스며들어 골의 밀도를 증가시키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골절된 뼈가 재생되는 것도 도와줍니다.

 대파 기름은 철분과 엽산을 풍부하게 함 슈하고 있습니다. 철분이 몸안에 부족해지면 헤모글로빈 생성도 떨어져서 빈혈을 유발하게 되는데 대파 기름을 섭취하면 철분을 보충해서 빈혈 예방이 가능하고 엽산은 아이들의 신체 발육에 아주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대파 효능 위 건강에 굉장히 탁월합니다. 파의 잎을 자르면 끈적끈적한 액체인 만난이란 이름의 물질이 흘러나오는데 만난은 우리의 위벽을 보호하고 유황 화합물이 몸안을 따뜻한 온도로 데우고 유지시켜서 위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파는 유황화합물이 많은데 이 성분들은 우리의 정신을 진정시켜줄 수 있는 심신 안정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마그네슘도 근육의 긴장과 예민해져 있던 신경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심신에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불면증과 우울증 개선에 큰 힘을 줍니다.

 대파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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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부작용

 

 파의 부작용은 특유의 매운맛이 위장이 평소 좋지 않던 사람들에겐 좋지 못해서 다양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시력이 역으로 손상될 수 있고 또 몸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땀을 자주 흘리는 열이 많은 사람들은 소량만 드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