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은 이유 원인 알아보고 낮추는 법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간수치 가운데 우리들이 흔히 검사하는 항목이 간세포 안 효소인 AST, ATL 항목입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면 간 세포막 통과 후 피가 나오는데 받은 기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간수치가 40을 넘는 경우 간수치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및 낮추는 법 살펴보죠.
간수치란
간수치란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수행 가능한 상태인지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알 수 있는 판단 수치로 간수치가 너무 높다면 간 건강이 정상적이지 않고 나쁘다는 뜻으로 각종 간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수치란 보통 40이 정상 수치인데 따라서 40보다 높다면 간수치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으며 간수치가 높다는 기준은 대게 300 또는 1000을 기준으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40에서 300 정도 범위 안에서 AST ATL 수치가 상승하였다면 이 정도는 어떤 간질환이던 나타날 수 있는 경한 상승으로 아직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양한 간질환을 염두하고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40에서 살짝 높은 정도라면 그날 과음 등이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간수치가 1000이 넘어간다면 급격한 상승으로 판단하며 위험한 상황으로 자가면역질환, 특정 약물 복용, 심장의 문제나 쇼크, 급성 바이러스 간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반드시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간수치가 높은 이유 중 흔한 것은 우선 가족 가운데 B형 간염 같이 간이 안 좋은 사람이 있다면 나도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간에 지방들이 쌓이면서 지방간이 많아진 경우이며 정상적인 사람들이 간에 지방이 5프로 정도인데 간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이보다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간이 건강하다면 체내 필요량을 넘은 에너지원인 혈당이 공급된다면 인슐린이 그 혈당들을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바꾼 후 저장하므로 간수치가 정상이라면 간에 중성지방이 아닌 글리코겐이 많으며 간 기능이 악화한 경우 지방간이 많아지고 간수치가 높은 원인이 됩니다.
지방간이란 간에서 정상인의 간 무게 5프로보다 중성지방의 비율이 높은 상태를 뜻합니다. 어느 정도의 중성지방은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 많아지면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고탄수화물 식단이 있는데 탄수화물의 과한 섭취는 지방간을 쌓이게 만들고 간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또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평소 자주 먹을 경우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혈당지수는 0~100까지 나타낸 수치이며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며 인슐린을 과잉 분비시키고 체지방을 축적시켜 비만이 생길 수 있고 간수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또 하나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란 심리적인 문제라 직접적인 물리적 충격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휴식은 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휴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간 기능이 나빠지게 만드는데 스트레스는 과식이나 다양한 중독현상을 유발해서 간수치를 높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간수치가 높은 이유 및 원인은 그 외에도 다양합니다. 근육량이 부족한 사람도 지방간이 많고 간수치가 높은데 근육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근육량이 부족하면 자신이 먹은 음식들이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올라가는데 운동부족 역시 같은 이유로 간수치가 높은 원인이며 그러나 너무 지나친 운동이나 과로는 오히려 간에 나쁜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강보조 식품의 남용이나 잦은 음주와 흡연, 비알콜성 지방간염,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윌슨병, 혈색소 침착증, 심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애디슨병 등 정말 다양한 요인들이 간수치가 높은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 원인을 파악하고 없애는 게 중요합니다. 평소 술을 자주 마시던 사람은 당연히 음주를 줄이고 피하는 게 중요하고 B형 간염 및 C형 간염 등이 원인이라면 항바이러스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약물을 처방받고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근육을 키울 필요도 있습니다.
또 여가활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평소 쌓아두지 않고 잘 해소시키고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류와 생선, 채소와 과일 등으로 균형을 잘 갖춘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간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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