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손발톱 무좀이 잘 낫지 않는 것이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약 중 하나인 주블리아 외용액 가격 부작용 정보 등 정리해보겠습니다. 무좀균이 손발톱에 퍼져서 생긴 무좀은 그 치료 과정도 길고 잘 낫지 않아서 치료과정도 짜증 납니다. 이때 혈액순환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제 복용을 병행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손발톱 무좀 원인 및 증상
손발톱 무좀이란 ' 조갑 진균증 '으로 불리며 증상으로 손발톱이 변색되고 부서지거나 두꺼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강한 손톱은 분홍색을 띠는데 교감 조갑 진균에 감염된 손발톱은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생기고 약간 두꺼워지기 시작하는데 심할 경우 이런 감염 부위가 증가하고 중증이 되기 때문에 그전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손발톱 무좀 원인은 피부의 진균, 즉 곰팡이균이 침투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피부 사상균 또는 효모균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고 전염성 질환으로 손발톱 어느 부분이나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발톱 부분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엄지발톱에 생길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푸석푸석하고 잘 부러지거나 두꺼워지면서 발톱을 약하게 만드는 발톱 무좀은 여름에 특히 많이 생기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일으킬 수 있고 맨발로 걸어 다니는 바다나 공동생활을 하는 사무실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주블리아 외용액 정보
경구로 먹는 무좀약도 시중에 많이 있지만 이런 약들은 효과는 좋지만 간에 부담을 주고 다른 약도 복용하고 계시면 그 약들의 약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요즘은 바르는 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주블리아 외용액 제품으로 시장 매출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고 많은 손발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구매하는 제품이란 뜻이겠죠.
1. 주블리아 외용액 가격
주블리아 외용액 제품은 4ml 제품과 8ml 용량 타입 2종류가 있습니다. 약국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주블리아 외용액 4ml 가격 같은 경우 4만 5천 원에서 5만 원 수준에 판매 중이고 8ml 용량은 8만 5천 원~9만 원 정도로 가격은 꽤 비싼 편입니다. 실제로 시장 2위를 점유하고 있는 풀케어가 3.3ml 기준 2만 5천 원 정도에 판매 중이니 용량이 좀 더 많아도 1만 5천 원 이상 비싼 셈입니다.
특히 주블리아 외용액 제품은 일반 의약품이 아닌 전문 의약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처방전을 받아야 구매가 가능한 약으로 진료비도 포함되기 때문에 돈이 더 들어갑니다. 풀케어에 비해 제품의 유통 가격 자체가 2배에 달해서 비슷한 양을 판매해도 주블리아 매출이 2배나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비싸고 의사 처방전도 받아야 하는 주블리아 외용액이 전문 의약품이기 때문에 많이 판매되는데 우선 의사가 처방하는 약으로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있고 무엇보다 의료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한 약이라고 합니다.
대게 실비보험은 5만 원 한도 수준에서 약값이 나오는데 이 주블리아 외용액 제품이 여기에 딱 맞는 제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비보험 1개 정도 들고 있을 텐데 개인마다 약국 가격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4만 5천 원 수준의 약을 구매하면 보통 3만 7천 원 정도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실 가격 8천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해서 굉장히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비가 있는 분들은 주블리아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도 더 강한데 훨씬 저렴한 약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구매하시고 실비가 없는 분들은 좀 더 저렴한 풀케어 제품을 구매하십니다.
2. 주블리아 외용액 효과
주블리아 효과 얼마나 강한지 제대로 알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감염 부위 50% 미만 민 환자들을 대상으로 1년에 가까운 48주 동안 약을 사용하게 한 후 효과를 확인한 연구들이 있는데 주의점은 이미 감염 부위가 50%를 넘긴 중증 환자에 대한 효능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완치 기준은 손발톱이 정말 깨끗해지고 진균검사에서 진균도 검출이 안된 경우입니다.
우선 1 연구는 시험군 580명을, 위약 201명을 대상으로 48주를 처방 후 결과를 보았더니 15.2%가 완치가 되었고 이것은 풀케어 60주를 사용해야 나타나는 효과와 비슷합니다. 특히 다른 연구에서는 효과가 더 좋았는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처방해서 48주 후 결과를 확인했더니 완치율이 17.8% 수준으로 3.3%인 위약군 대비 무려 5배 정도 높았습니다. 한마디로 완치율에서 풀케어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약입니다.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외견상으로 상당한 호전이 되었고 진균검사를 받아도 원인 진균이 검출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치료 반응률 비교에서 풀케어는 60주에 34% 반응했고 위약은 20%였습니다. 반면 주블리아는 1 연구에서 38.6%, 2 연구에서는 44.2%의 높은 치료 반응률을 보였고 위약은 각각 12.9%, 10.2%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풀케어는 감염 부위 10% 이내로 잡았고 주블리아 기준은 5% 이내로 잡았기 때문에 주블리아 기준이 더 엄격했는데도 불구하고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진균이 검출되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진균학적 치료율 역시 주블리아가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데 주블리아를 처방한 각각의 환자들은 48주를 사용한 2 연구를 기준으로 1 연구는 92%, 2 연구는 무려 99.4%에 달하는 진균학적 치료율을 나타냈습니다. 한마디로 1년 정도 사용하면 진균 자체는 대부분 사멸시키는 것입니다. 주블리아 핵심 약효 성분은 에피타코나졸 성분으로 이 성분의 기전을 보면 진균의 세포막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통해 진균의 사멸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무좀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주블리아 부작용
주블리아의 장점은 안정성이 어느 정도 높아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입니다. 다만 임산부 및 수유부, 소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고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 손발톱 무좀이기 때문에 타인과 같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혹 나타나는 부작용은 바른 부위에 피부염이 생기거나 물집이 작게 발생하기도 하고 통증을 약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손발톱 경계선 부분까지만 살짝 발라주고 계속 그러면 사용 중지 후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4. 주블리아 사용법
주블리아는 임의로 사용을 멈추지 말고 치료 기간 끝까지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전 손발톱을 잘 씻은 후 손발톱과 피부가 맞닿아 있는 부분을 비롯해서 주변을 확실하게 발라서 도포하는 것이 진균을 죽여 무좀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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