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지방을 무조건 몸에 좋지 않다고 여기는 분들이 상당수 있지만 사실 이런 동물성 지방도 어떤 동물의 기름인지 유무에 따라 몸에 좋을 수 있는데 오늘은 적당히만 먹으면 보양을 돕고 아토피 치료에 좋다는 극한직업 오소리 기름 효능 부작용 어떤 식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역사 속 오소리 기름
오소리란 생물을 생소하게 느끼는 한국인이 많지만 사실 우리나라에 오랫동안 서식하고 있었으며 옛날부터 보양식의 대명사로 꼽혔습니다. 요즘은 극한직업 오소리 기름 방송을 보고 피부에 좋다는 말에 관심이 꽤 생긴 상황인데 오소리는 털이 거칠고 발톱이 날카로우며 덩치가 작지만 자기보다 큰 동물에게 덤비는 겁이 없는 성질에 뱀을 주식으로 삼아서 별명이 작은 곰인 녀석입니다.
작은 곰으로 불리는 몇 가지 이유를 보면 일단 곰처럼 겨울에는 땅을 파고 긴 동면에 들어가고 특히 오소리의 쓸개는 유일하게 곰의 웅담과 비슷해서 UDCA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우리가 간 때문이야 광고 때문에 피로와 간 회복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우루사의 주 성분인 UDCA가 오소리와 곰의 쓸개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간에 정말 좋은 보양식입니다.
오소리 기름과 관련된 역사적인 자료도 있는데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임금이었던 선조는 56세가 되던 해 겨울에 길을 걷다가 새벽에 쓰러졌고 그 이유는 오랜 기간 신하들과 정치 싸움을 하다가 지쳤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임금이 쓰러지니깐 당시 어의였던 허준은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죠. 어떤 약재를 처방해야 허약해진 선조의 몸이 좋아질까 깊은 고민을 하던 허준은 단육을 떠올렸습니다.
이 단육이 바로 오소리로 동의보감을 보면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고 독이 없어 누구에게나 잘 맞고 특히 오소리 기름 1홉을 데운 술에 타서 만든 약을 기가 치밀어 오르고 숨이 막히는 폐위증이 심한 환자에게 처방을 하면 증상을 완화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에도 사랑받았던 보양식으로 역사가 증명합니다.
극한직업 오소리 기름 효능
오소리 고기도 삶아서 수육으로 즐기는 분들이 많고 보양을 돕는다고 알려졌지만 가장 약효가 좋은 것은 오소리 기름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름의 효과는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넘어져서 타박상이 생겼거나 화상을 입은 사람이 먹거나 바르면 상처 입은 피부를 재생시켜 회복을 돕는다고 하며 특히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에게 민간에서 자주 활용하는데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고 다양한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오소리 기름을 바르거나 먹고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또 오소리 기름 및 고기는 최고의 보양식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 왠지 기력이 떨어져 있고 식욕이 부진하며 몸이 피로한 사람들은 오소리를 먹으면 품질 높은 단백질을 다량 흡수하는 것이 가능해서 에너지 보충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입맛도 살려줄 뿐 아니라 스태미나 음식이기 때문에 체력증진과 지구력 향상 효과를 발휘하고 전립선 건강 개선을 통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발기부전 개선에 좋아서 남성정력제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소리 기름 효능 같은 경우 동의보감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한의학에서는 폐 건강에 약효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기침과 재채기를 자주 하고 폐와 기관지 건강이 나쁜 사람이 먹으면 각 기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폐렴과 천식 등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감기 등 여러 질병의 예방이 가능한 건강한 몸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위가 좋지 않아서 식품을 섭취 후 소화를 잘하지 못하는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이 오소리 기름이라고 하며 이 기름을 먹으면 위를 개선해서 소화력을 높여주고 다양한 위장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음주를 하고 속 쓰림 또는 각종 숙취 증상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은 속을 편안하게 하는 오소리 기름이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소리 기름 효능 가운데 간 건강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쓸개 속 UDCA 성분도 함께 섭취하면 이 성분이 간 기능 회복제로 알려진 우루사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인간의 간 건강 개선에 아주 유익한 역할을 하는데 간 내 잔존하는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 다양한 독소 배출을 도와주고 간의 피로를 줄여 간 기능을 높여 피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소리 기름 부작용
오소리는 생으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주식이 독사 등 뱀이기 때문에 독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고기와 내장을 푹 고와서 고기는 수육으로 기름은 따로 짜내 오소리 기름을 만들어 먹거나 바릅니다. 이때 오소리 기름이 피부에 좋기는 하지만 직접 여드름 등이 있는 피부에 바르는 경우 특정 피부 체질에 따라 오히려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거나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살짝 시험 삼아 소량만 사용하고 이상반응 유무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또 그냥 먹는 경우 부작용이 잘 나타나지는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역시 체크를 잘해야 하고 기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과체중과 비만을 부르거나 설사와 복부 팽만감, 복통, 구토, 가스 생성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당량만 드시길 바랍니다.
극한직업 오소리 기름 복용법
오소리의 고기를 푹 삶아서 독성을 제거하고 수육과 탕으로 즐기면 질 좋은 단백질 섭취를 돕고 피를 제거 후 잘 짜낸 오소리 기름은 깨끗하게 소독을 한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보관 후 주기적으로 꺼내 복용하면 되는데 아침에 1 티스푼을 먹고 저녁에도 1 티스푼을 섭취해서 매일 2회 복용 방법이 좋고 화상과 타박상, 아토피 등 피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분들은 해당되는 부위에 자기 전 오소리 기름을 바르고 자면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이때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처음에는 소량씩 테스트해보고 효과가 있는지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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