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프리미엄 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아내에게 최근 선물해 본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인 백수오 프리미엄 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유산균으로 유명한 덴프스 브랜드가 판매 중인 제품인데 루바브 뿌리보다 아내는 백수오를 선호하는 모양입니다.

 백수오 프리미엄 진 성분

 

 이 영양제의 핵심원료는 전통적인 약재인 백수오와 한속단, 당귀를 적정 비율로 배합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옛날부터 백수오는 여성건강 및 혈관건강에 좋은 약재로 평가받았고 중국에서는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감마리놀렌산이 1일 섭취량당 250mg 첨가되어 있는데 식물에서 추출한 이 불포화지방산은 혈행은 물론 콜레스테롤 개선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관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월경 전 불편함 개선도 도와줄 수 있어서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화하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베타카로틴과 아연, 비타민B1, B2, D, E, 아연까지 6가지 영양소도 약간씩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백수오 프리미엄 진 복용법

 40대부터 60대까지의 갱년기 여성들은 물론이고 20~30대 여성들의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까지 성인 여성이라면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하며 단 임산부와 수유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개별 PTP 포장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게 잘 포장되어 있고 알약 사이즈는 작아서 목 넘김도 편합니다.

 안전성이 상당히 높은 성분인 백수오는 장기복용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며 아침저녁으로 1일 2회 1회 1알씩 총 2알을 식후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 3와 함께 섭취 시 건강유지에 더 좋다고 하니깐 조합을 고려할만하겠습니다. 덴프스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백수오 프리미엄 진 가격 같은 경우 3개월에 약 18만 원 가까이합니다.

 백수오 프리미엄 진 효능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여성호르몬을 채워주는 것은 좋지만 체내에서 직접 생성되는 에스트로겐과 외부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따로 보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경우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서 여성호르몬 수치는 높이지 않으면서 뼈와 혈관에는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수행하여 부작용 없이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연구를 진행한 논문자료를 보면 99명의 쿠퍼만 지수 20점 이상의 갱년기 증상을 앓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12주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섭취를 시킨 후 확인했더니 안면홍조와 불면증, 피로감, 신경과민, 우울증, 두통 등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10가지를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또 퇴행성 관절염을 완화하는 효과도 지닌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동물실험이지만 퇴행성관절염을 유도시킨 쥐에게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관절에 중요한 연골 유지인자는 상승했고 퇴행성관절염을 유도하는 인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의 경우 각종 연구결과를 보면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고 210mg 이상을 여성들에게 섭취시킨 연구에서는 월경 전 불편한 상태를 개선하는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다 240mg 이상을 복용시킨 실험에서는 혈액흐름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물론 각종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유지 목적으로 복용을 권해드리는 건강기능식품 영양제입니다.

 

 백수오 프리미엄 진 부작용

 백수오는 상당히 안전하지만 임산부와 수유부는 복용하지 마시고 흡연자, 고칼슘혈증, 항응고제, 항혈전제 등 특정 질환이 있거나 수술을 앞둔 사람,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사람들은 복용 전 꼭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받으시길 바랍니다. 과잉섭취는 당연히 금물이며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원료를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복통, 설사, 두드러기, 두통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