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생성 유산균 효능 부작용 복용법
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glp-1 생성 유산균 효능 부작용 복용법

최근 체중 관리를 원하시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이 GLP-1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 수치가 체중 조절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시간은 glp-1 생성 유산균 효능 부작용 복용법 살펴보고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GLP-1 유산균이란

GLP-1-생성-유산균

해외에서 이미 주목받고 있던 다이어트 방법 중 신체의 GLP-1 호르몬 수치를 높여 체중 조절에 도움을 얻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다만 GLP-1 유사체의 경우 약물이라서 우리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이것이 꺼려지는 분들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인 GLP-1 생성 유산균 섭취로 GLP-1 호르몬 생성에 가벼운 약간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LP-1 생성 유산균 효능

대표적인 관련 균주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이 있습니다. 이 유산균 역시 기본적으로는 우리 장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을 도와줍니다. 쉽게 말해서 좋은 역할을 해주는 유익균은 증가시키고 반대로 뚱보균으로 불리는 유해균은 억제시킬 수 있으므로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장건강은 GLP-1 호르몬과 연관이 아주 깊은데 바로 이 호르몬이 우리의 장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유익균을 늘려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GLP-1 생성 및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를 자극시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 및 소화시키는 소화액을 덜 분비하게 해서 서서히 소화되게 도와줍니다.

소화 속도가 느려지면 당연하게 우리는 조금만 음식물을 먹더라도 장시간 포만감을 느끼며 GLP-1은 뇌의 시상하부에도 작용해서 가짜포만감을 전달해 식욕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이런 작용을 통해 GLP-1 생성 유산균 효과가 포만감과 식욕억제를 도와주고 과식과 야식 등 나쁜 식습관 교정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체중인 사람들은 식사를 하더라도 왠지 살이 더 찐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GLP-1 호르몬 수치가 높은 경우 살이 덜 찌는 체질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요요가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체중을 적정 사태로 관리하려면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비만호르몬 수치를 조절하여 지방세포 크기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실험쥐에게 당뇨병을 유도한 후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를 투여한 동물실험 결과를 보면 인슐린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고 보고된 논문이 존재합니다. 출처: Food&Function 2020
연구결과는 인체를 대상으론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롱검을 투여 후 2주째부터 실험쥐 그룹은 체중과 공복혈당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Nutrients 2023
연구결과는 인체를 대상으론 달라질 수 있습니다.

GLP-1 생성 유산균은 식욕억제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서 배변활동이 원활해지게 만들고 인슐린 분비 조절 작용으로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으로 꼽힙니다. 다만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개인과 조건에 따라서 체감 차이가 큽니다. 운동과 식이조절 없이 큰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로 생활습관 교정을 먼저 실시하고 약간의 관리 차원에서 보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GLP-1 생성 유산균 복용법

식약처는 1일 1억~100억CFU 이내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므로 적정섭취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체지방 관리 목적이라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HY7601+KY1032와 함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이 배합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HACCP 인증 또는 GM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GLP-1 생성 유산균 부작용

  • 어떤 질환보유자, 의약품복용군 등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임산부와 수유부 역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특이체질이거나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너무 많은 양을 과잉섭취 시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 이상사례가 나타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어떤 대가도 지불받지 않고 작성된 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