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 50원 100원 오백원 희귀동전 년도 거래소 가격

우리나라는 근대화 한 역사가 길지 않아서 동전의 역사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희소가치와 의미가 있는 주화는 본래 가치의 수십, 수백 배에 동전수집가들에게 거래되기도 합니다. 10원 50원 100원 오백원 희귀동전 년도 거래소 가격 살펴보겠습니다.

10원 희귀동전 년도 거래소 가격

1. 1966년 최초 발행한 십원 주화는 처음으로 발행된 10원 동전이라는 상징성을 지녔고, 발행량도 적어서 희소가치가 높습니다. 사용제 동전도 수천 원 정도는 합니다. 그리고 미사용 같은 경우 상태에 따라서 무려 약 30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소에서 거래되기도 합니다.
2. 마찬가지로 1967년 십원 주화도 발행량이 극히 소량인데 사용제는 1,000원 수준에 불과하나 미사용제의 경우 70만 원 가격에 거래된 적도 있습니다.
3. 1969년 10원 희귀동전 년도 가치는 상태가 아주 좋은 주화 기준 거래소에서 74만 원에 거래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4. 1987년 십원 주화 가운데 이미지가 회전이 된 동전이 있는데 미사용제가 40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5. 1970년 희구동전은 황동은 미사용제 기준 15~30만 원, 적동은 80만 원 수준에 거래되고 적동의 경우 상태가 굉장히 훌륭한 것은 13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0원 희귀동전 년도 거래소 가격

1. 단 100만 개 발행한 1977년도 50원은 희소하나 인기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몇만 원 정도면 구한다고 합니다.
2. 1972년도 오십 원 주화는 600만 개 정도 발행되었고, 미사용 기준 15만 원 수준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3. 50원 중 가장 특별한 년도는 1966년도로 미사용제를 보통 30만 원에서 상태에 따라서 60만 원까지 거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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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희귀동전 년도

• 발행량이 2번째로 적었던 1970년도 희귀동전 년도는 단 150만 개만 발행되었고, 거래소 가격은 상태 좋은 미사용제가 4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 굉장히 발행량이 적은 100만 개만 발행한 1981년 100원은 미사용제가 30만 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발행량은 꽤 많지만 그럼에도 상태 좋은 미사용제 수집이 힘든 1985년도 희귀동전 년도 주화는 3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처음이면서 마지막으로 무광 처리된 프루프셋 세트 1982년 백원은 수백만 원 가치를 지닙니다. 다만 이것은 기념주화 기준이고, 일반 1982년 100원 주화는 그렇게 가치가 높지 않으므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백원 희귀동전 년도

• Imf 시기 모두가 힘들 때 1998년도 단 8,000개의 500원 동전만 현행 주화 민트 세트를 만들기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상태에 따라서 300~500만 원 정도 거래되기도 한 값비싼 주화입니다.
• 단 100만 개 발행량을 지닌 1987년 500원 동전은 미사용 기준 115만 원까지 거래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사용제라도 상태만 좋으면 3만 원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1,500만 개 발행된 1982년도 오백 원 희귀동전 년도 거래소 가격은 상태가 좋은 미사용제가 거의 30만 원의 가치를 가지기도 합니다.
• 발행량도 2,500만 개로 적고 상태가 좋은 주화도 찾기 어려운 1989년도 500원은 미사용제 기준 30만 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희귀동전 거래소 가격 주의사항

주로 발행량이 적은 동전이 역시 희소가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수 기념으로 발행한 특별한 주화들은 거래소 가격이 매년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또 적동, 황동 등 동전 제작에 쓰인 재료에 따라서도 동전수집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여 가격대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재밌는 것은 동전 위아래가 그림이 바뀌거나 회전했거나 어떤 에러가 있는 주화도 그 특별함 때문에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중요한 것은 사용제냐 미사용제냐 유무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미사용 희귀동전 년도 주화들만 거래소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제도 상태에 따라서 어느 정도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저금통을 잘 뒤져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