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메스 바이오렉트라 이뮨 아연 셀레늄 성분 효과

 건강을 챙기려고 먹는 다양한 영양제 성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런 제품들 중 굉장히 우리 면역기능 유지에 중요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물에 녹여 먹는 이뮨 타입 영양제로써 품질이 좋다는 헤어메스 바이오렉트라 이뮨 아연 셀레늄 성분 효과 정보 작성해 보겠습니다.

 바이오렉트라 이뮨 아연 셀레늄 성분

 제조사는 헤어메스, 판매 브랜드는 바이오렉트라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은 아니고 정식적으로 국내 출시된 독일 헬스케어 기업의 이뮨 영양제입니다. 무려 110년의 역사를 자랑할 정도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이 대단한 기업이라고 하며 4가지 기능성 성분을 주원료로 첨가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성분 구성을 보면 항산화제 위주의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1포를 기준으로 비타민C 300mg와 셀레늄 55ug, 아연 10mg, 비타민D 3 400IU가 첨가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각자 고함량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산화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면서 뼈건강도 챙길 수 있는 구성입니다.

 헤어메스 이뮨 아연 셀레늄 복용법

 이 제품은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캡슐과 정제 타입 영양제와 달리 이뮨 제품입니다. 이뮨이란 물에 녹여서 마시는 타입의 영양제로 평소 캡슐을 목넘기기 어려워하던 분들도 쉽게 섭취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성인 기준 하루 1회만 1포를 물 1컵에 녹여서 복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령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어린이들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 7세부터 11세까지는 반포를 복용하면 되고 2세에서 6세는 1/4포 섭취를 하고 40kg 이상이고 12세 이상은 1포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맛도 망고 맛이 나서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할 것 같고 복용시간은 점심 식후가 좋다고 합니다.

 바이오렉트라 아연 셀레늄 가격

 성분 대비 가격적으로는 솔직히 상당히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1박스를 기준으로 5050mg 20포가 들어있고 단 20일 치가 무려 6만 원 중반대 수준의 상당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먹는 제품은 절대 아니고 알약 형태가 섭취하기 불편했거나 간편하게 먹기 좋은 영양제를 원하는 분들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헤어메스 이뮨 아연 셀레늄 효능

 사실 평소에 비타민제를 꾸준히 복용하던 분들은 이렇게 먹는 영양제를 바꿔도 무엇이 달라졌는지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섭취방법의 차이이며 기본적으로 각 성분의 효과는 같기 때문인데 다만 이 제품의 확실한 콘셉트이라고 하면 면역력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성분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비타민C와 셀레늄은 확실하게 항산화 성분들에 해당하며 이 성분들은 노화의 주범이면서 각종 만성질환과 염증의 주범으로 꼽히는 유해한 활성산소의 억제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세포를 보호해서 노화를 늦춰주는 한편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유지를 위해 이런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D는 평균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에게 부족한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로 비타민C만큼 꼭 보충하는 것이 좋은 영양소입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꼭 충분하게 보유해야 하는 성분이고 게다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면역력도 증강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연 역시 꼭 충분하게 보유해야 하는 중요한 성분인데 아연이 몸속에서 부족할 경우 성장이 지연되거나 식욕부진, 각종 염증과 설사 증상, 탈모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히 면역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당한 보유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 제품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영양소를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렉트라 이뮨 아연 셀레늄 부작용

 임산부와 수유부 및 질병을 치료 중이거나 약을 복용 중인 환자들은 섭취 전 꼭 전문가에게 상의부터 하시고 복용유무를 정하길 바랍니다. 원료 구성과 함량을 보면 적당량만 지켜 섭취하면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아주 낮을 것 같은데 다만 과잉섭취는 당연히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적당량만 복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