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롤 멜라토닌 효능 부작용 대체품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생긴 각종 스트레스와 밤늦게 스마트폰을 보는 등 나쁜 습관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이루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트롤 멜라토닌 효능 부작용 대체품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알아보겠습니다.

 나트롤 멜라토닌 유통 불가 제품?

 멜라토닌이란 우리의 뇌가 본래 분비하고 있는 수면호르몬으로 나트롤 멜라토닌 영양제는 이 수면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직접 섭취하는 영양제 중 인지도가 높은 해외 제조사 제품으로 3mg와 5mg 용량 라인업이 있고 먹으면 수면에 도움을 주고 부작용도 일반적인 수면유도제 등의 약물 대비해서 적은 편이라서 미국에서는 이미 영양제로 대중화된 제품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멜라토닌 성분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병원에서 직접적으로 처방받은 환자만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따라서 나트롤 멜라토닌 영양제를 해외 직구 하시는 행위는 금지이며 세관에서 적발되면 즉시 폐기 처분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영양제로 멜라토닌을 섭취하는 것은 안됩니다.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2mg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유의미한 함량이 들어간 영양제들은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국내 온라인상 유통되는 멜라토닌 식품들은 함량도 1mg 수준으로 미미해서 기능성도 인정받지 못한 일반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등의 제품 인기가 상당합니다.

 멜라토닌 효능 있나요?

 이 성분 제제의 장점은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께 처방되던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 대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몸속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자연스러운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우리 신체의 신체리듬이 망가진 상태라면 수면과 각성리듬은 물론 일상리듬 및 계절적 신체리듬 조절을 통하여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찾을 수 있게 자연스러운 수면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이 멜라토닌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을 보면 교대 근무를 하시거나 출장 업무를 위해 해외에 가서 시차적응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 편이며 우리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멜라토닌 수치가 몸속에서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55세 이상 고령의 분들께 효과가 약간 더 좋다고 합니다.

 그냥 멜라토닌의 경우 잠자기 30분 전에 복용하면 30분부터 4시간까지 수면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깐 효과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으며 그래서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잠자기 1~2시간 전 복용하면 약 1시간부터 8시간까지 충분한 효과 지속시간을 보이는 멜라토닌 서방정 제재만 우리나라 병의원에서 처방해서 사용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유통되며 대중화된 반면 국내에서는 안전을 위해 아직까지 전문의약품으로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반 국내 유통되는 멜라토닌이 들어간 국내 일반식품들은 치료제가 아니고 함량이 효과를 볼 정도로 충분하지 않아서 불면증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없고 단순히 약간이라도 도움을 원하는 분들 중 구매해서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정보

 수면의 질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원해서 충분한 함량은 아니더라도 멜라토닌 영양제 섭취를 원하신다면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제품이 꽤 괜찮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1박스에 400mg 용량의 30알이 들어있고 가격은 거의 4만 원 수준으로 일반식품에 지불하려니 비싼 편이지만 성분 구성은 타제품 대비 좋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1알만 먹더라도 식물성 멜라토닌 약 1mg를 섭취 가능하고 자기 전 곧바로 복용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고 복용시간은 꼭 잠들기 30분에서 1시간 전 복용해야 좋고 자신의 필요에 따라 1~3알 이내 적절하게 양을 조절해서 복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연령은 20대는 거의 멜라토닌 분비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55세 이상부터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치료제가 아니라서 불면증이 심한 분들은 당연히 병원에서 치료받고 제대로 된 약을 처방받아야 하며 이 제품은 보조식품에 불가합니다. 나이가 들고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든 분들의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도 꽤 있고 부작용이 강한 수면제에 너무 의존하는 것이 걱정인 분들은 의사와 상의 후 허락을 받고 이런 멜라토닌을 섭취하면서 수면제 양을 줄여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진짜 수면제보다는 확실히 부작용이 훨씬 적은 편이고 의존성과 중독성, 내성 등이 없는 것이 멜라토닌의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멜라토닌은 임산부와 수유부, 18세 이하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고 간 또는 신장이 나쁜 분들은 배설이 안되고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체질에 따라서 오히려 머리가 아프거나 호르몬 교란 때문에 불면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복용하면서도 몸 상태를 잘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