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토젠 가격 효능 부작용 바이탈 플러스 해보자

 요즘 다래 추출물 영양제들이 인기가 많아서 무엇을 포스팅할까 고민하다가 아비토젠을 주문해 봤습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주문했는데 그것들은 다음에 글을 작성하고 우선 아비토젠 가격 효능 부작용 바이탈 플러스 뜻 알아보겠습니다.

 아비토젠 바이탈 플러스 해보기

 1. 가격 정보

 아비토젠은 온누리 약국 다들 아실 텐데 그 약국들을 운영하는 온누리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제조사가 극동에치팜 프로메이드 브랜드인 건강기능식품 영양제입니다. 아비토젠 가격은 꽤 비싼 편으로 공식몰에서 1개월 플랜을 99,000원에 주문 가능하고 많이 구매할수록 할인률이 커지는데 저는 3개월 플랜 24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2. 성분 배합

 건강기능식품의 꽃은 역시 원료가 어떤 것이 첨가되었는지 꼭 살펴야 합니다. 아비토젠 바이탈 플러스 즉 활력소라는 의미로 우리의 몸에 영양소를 보충해 줍니다. 주원료는 다래 추출물이며 면역 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 진피농축액, 도라지농축액, 잔탄검, 복합황금추출물 등이 들어있습니다.

 3. 복용법

 아비토젠 1박스당 30ml 용량의 액상 30포가 들어있으며 복용시간은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딱히 아무 시간에 섭취해도 될 것 같지만 저는 아침에 복용할 생각입니다. 하루 1포씩만 복용하시면 되는데 주로 어머님들이 어린아이들의 면역력을 걱정해서 구매하는 분들이 많지만 어른들이 먹어도 좋다고 하며 약간 단 사과맛이 나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한 맛이 납니다.

 4. 부작용

 성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천연의 원료들로 구성되었으므로 별 부작용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알레르기 또는 특이체질인 사람들은 피부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원료를 잘 확인하실 필요는 있고 과다섭취는 당연히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및 특정 질환이 있는 분들은 전문의와 복용전 상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아비토젠 효능 알아보기

 아비토젠 효능 알고 싶으면 당연히 주원료인 다래 추출물의 효과를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과일 중 하나이며 덩굴나무의 일종인 다래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원료로 최근 인체에 도움을 주는 여러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주목을 받으면서 여러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다래 열매 속에 항산화비타민으로 유명한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다들 아시다시피 장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며 칼륨도 많아서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조절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도 문제지만 너무 강하더라도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런 면역의 과민 증상을 억제해 줄 수 있는 효과를 다래가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연구되고 있으며 이런 면역 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중점으로 추출해서 개발한 원료가 다래 추출물이란 기능성 소재입니다.

 비염 등 우리가 흔히 겪는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은 면역 세포들의 불균형에 의해서 일어나는 면역 과민반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래 추출물은 다양한 기초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 과민 반응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동물실험에서 다래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는 보고도 있는데 다래추출물 효능은 다양한 Th1과 Th2 관련인자들을 조절하여 자발적으로 유발되는 피부염의 발달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 시 Th1 반응은 증가시키고 Th2 반응은 억제시켜 면역 균형을 조절시키고 알레르기 반응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동물실험에서 식품 알레르기와 천식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모델들을 대상으로 작용기전이 입증되었다고 하며 다래에 풍부한 여러 가지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유기산 성분들은 항알레르기, 항산화, 항염증 효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아비토젠 효능 같은 경우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라서 질병의 치료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으며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로 생각해야 하고 연구 결과들은 조건과 대상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