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원인 치료 방법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많이 걷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는데 그러다 갑작스럽게 원인을 모를 발목 통증이 느껴지거나 발을 삐었더니 발 내측 통증이 지속적으로 온다면 의심하셔야 하는 질환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부주상골이란 발 내측 쪽 주상골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뼈를 뜻하고 본래 없어야 정상인데 어린 시절 다치거나 성장하던 중 뼈를 신체가 잘 붙이는데 실패해서 부주상골이란 뼈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부주상골 같은 경우 엑스레이를 활용해서 발목을 찍으면 10명 중 적어도 1~2명은 부주상골이 있는 것으로 나올 정도로 주변에서 보기가 쉬운 뼈입니다. 그래도 무슨 이유로 인해 다치는 경우만 피한다면 보통은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존재 유무를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모든 일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겠죠. 굉장히 흔한 발 내측 질환이 부주상골 증후군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가운데 첫 번째 경우는 부주상골이 그냥 튀어나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구두나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거나 뛰어다닐 때 튀어나온 부분이 당연히 신발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자극을 받고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두 번째 이유는 그냥 다치면 당연히 발생하게 됩니다. 부주상골 주변에는 후골 경근이 붙어서 존재하는데 발목을 접질린 후 발 안쪽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대부분의 사람은 후골 경근을 다쳐서 과도하게 긴장을 하면서 부착부인 부주상골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와 함께 통증이 동반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같은 경우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기간 구두나 운동화를 신고 걷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던 중 또는 넘어지거나 등산을 오르다가 발목을 삐는 등 이런 경우 발목과 발아치 등에 지속적인 통증과 아픔이 느껴지고 복사뼈 아래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발현하면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나타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진단 검사 방법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진단 검사 방법 같은 경우 아주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으로 발목을 찍고 그것을 토대로 환자의 증상을 보면 쉽게 판별이 가능한데 그렇지만 주변 조직에 다른 문제들이 존재하는가 여부를 파악하려고 CT, MRI, 초음파 검사 등 검사장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자가 테스트 방법
부주상골은 안쪽 복숭아뼈가 만져지는 위치에서 한 손가락 아래 정도 위치에 동그랗게 만져지는 곳이 있으며 그곳이 바로 부주상골입니다. 부주상골 후면에는 지나가는 모양의 후골 경근이 존재하고 발을 밑으로 쭉 밀어주는 상태에서 발을 안쪽으로 쭉 꺾으려고 해 보면 후골 경근이 굉장히 긴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반대쪽 손을 활용해서 잡은 후 바깥을 향해 돌리는데 이때 발이 저쪽으로 돌아가지 않게 힘을 주고 버텨서 성공하면 후골 경근이 힘을 지녔고 염증이 없다는 뜻이며 돌아간다면 부주상골 증후군 의심을 해야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 방법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 방법 살피면 일단은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경과를 보고 결정한다고 합니다. 한 번씩 어쩌다가 아프거나 운동하는 경우 약간 불편감은 있지만 일반인이고 일상생활에 딱히 지장을 못 느낀다면 부주상골 주변에 아직 염증이 그리 심하지 않은 초기 상태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서 걷는 빈도를 줄이고 약물을 섭취하는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 처방됩니다.
이런 보존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 염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특히 함께 시행되는 발 안쪽을 높여서 아치를 만들어주는 원리로 후골 경근의 긴장을 감소시켜서 염증 완화와 통증 경감을 돕는 깔창 치료도 시행합니다.
그러나 염증이 심해서 지속적으로 통증이 오래가고 또는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하는 전문적인 운동선수인데 약간만 운동 또는 행동을 취해도 계속적으로 불편하다면 우선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염증 치료와 통증 완화를 시도해보지만 여의치 않아서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 방법 중 이런 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시도하는 방법이 바로 수술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방법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시행하는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방법은 부주상골 모양에 따라 차이가 약간 있지만 기본적인 치료 원리를 같으며 튀어나온 상태의 부주상골은 절제시키고 함께 붙어있는 후골 경근을 원래 위치하던 장소로 다시 이동시켜 붙이는 작업을 시행합니다.
부주상골이 튀어나와 있던 부위를 제거할 경우 접촉 때문에 느껴지던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후골 경근 주변에 생겼던 염증들도 제거시켜서 이 역시도 발목 안쪽 통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후 약 4주에서 6주까지는 발목 보호를 위하여 깁스를 하고 생활한다고 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천천히 체중을 딛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난 뒤 2개월 또는 3개월 수준이면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 호전이 되며 이후에도 꾸준하게 재활을 잘 받는다면 축구와 같은 거칠고 전문적인 운동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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