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 (LD100) 정제 효능 부작용 먹는법

 최근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증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가 있는데 오늘은 이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 (LD100) 정제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정리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이란

 

 LD100이란 민들레의 주요 성분인 치코르산과 레몬밤의 주요 성분 로즈마린산을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원료를 뜻하는데 레몬밤이 2, 민들레가 1의 비율로 배합되었으며 강력한 시너지 작용으로 뛰어난 간 보호 효과를 발휘해서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LD100) 효능

 이 원료를 만들기 위해 배합되는 레몬밤과 민들레의 경우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술을 즐겨 마시는 프랑스 국민들의 간건강 보호를 위해 권장하는 식단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식물성 원료들입니다. 민들레는 옛날부터 고대 로마와 중국에서 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로 사용한 식물이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가장 풍부한 식물 중 하나입니다.

 민들레 속 치코르산 성분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 항비만, 항균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밤은 로즈마린산이 지방 세포를 줄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데 사실 이외에도 로즈마린산은 뛰어난 항염 항산화 성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해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면 간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LD100) 효능 같은 경우 우선 동물실험 결과를 보면 알코올성 간 손상이 유발된 쥐에게 엘디백 투여를 하고 결과를 살폈더니 간 수치가 유의미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알코올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간 변성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비알코올성 간 손상을 유발한 쥐를 통해서 진행한 동물실험을 보면 실험쥐에게 LD100 투여 후 결과를 확인했더니 역시 간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글루타티온을 비롯해서 항산화 효소가 고갈되는 것을 완화시키는 효과 등 밀크씨슬추출물보다 민들레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경증 간 기능 저하를 지니고 있는 성인 96명을 통해 진행한 임상연구자료도 존재하는데 12주간 LD100 섭취 후 살핀 결과 간 수치 중 ATL은 17%, GGT는 12% 정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 유의미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난 2주간 본인이 느낀 피로 수준을 측정하는 다차원피로척도(MFS) 측정 결과 민들레추출물 섭취가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물론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LD100) 같은 경우 연구결과가 개인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논문은 참고 정도만 하시는 것이 좋고 어떤 질병을 예방한다거나 치료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유지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LD100) 정제 먹는 법

 먼저 제품을 고르실 때 레몬밤과 민들레 배합 비율이 2:1을 충족하는지 확인하시고 특히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치코르산 및 로즈마린산 섭취를 꾸준하게 할 경우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 LD100 하루권장섭취량 500mg를 지켜서 식후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레몬밤민들레추출복합물(LD100) 부작용

 아직까지 특별하게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대체로 안전한 식물성 원료입니다. 다만 한 민감한 시기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수유부 및 12세 이하 어린이는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이 나쁘거나 특정 질환을 겪는 환자 또는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 등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받아야 안전합니다. 또 과다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꽃 알레르기 등이 있다면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두통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