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효능 부작용 먹는 법 정리해보겠습니다. 용과 원산지는 멕시코와 과테말라로 지금은 동아시아가 주생산지고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며 한국 역시도 제주도 지역에 가면 용과를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색 때문에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과일입니다.
용과란
용과란 과일은 색은 붉은색을 띠며 제철 시기는 국가마다 다른데 선인장의 열매인만큼 더운 열대지역에서 12월에서 6월까지가 제철이고 우리나라를 기준으로는 폭염이 심한 7~8월이 용과 제철입니다.
사실 용과는 제철이 딱히 없는 과일 중 하나로 더운 지역이라면 조건만 잘 갖춘다면 1년에 총 6번도 수확 가능한 매우 생명력이 강하고 기르기 쉬운 과일입니다. 용과란 이름은 가지에 붙은 열매의 모양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것 같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입니다.
용과 종류
용과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는 특산품에 속하며 적 육종과 백 육종 단 2가지 품종만 재배되고 각각의 특징이 다른데 백 육종의 경우 바나나 같이 껍질을 벗긴 뒤 다양한 조각으로 잘라서 먹어도 되고 적 육종은 색소가 묻기 때문에 그냥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용과 성분
용과 칼로리는 45kcal 수준으로 저칼로리 과일로 평가하지만 식이섬유와 함께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조 훌륭합니다. 용과는 비타민C가 많고 비타민B1, B2 등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칼륨과 인, 철분 등 미네랄도 함유되어있고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도 다량 포함된 과일입니다.
용과 효능 정리
1. 다이어트 효과
용과 효능 우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칼로리는 100g에 45kcal로 먹어도 살은 적게 찌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지속시켜줍니다.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개선시켜주고 체지방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2. 장 건강 개선
용과 효능 중 장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용과에 다량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경우 장안에 흡수되면 다양한 유익균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됩니다. 장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여 장내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개선하고 배변활동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합니다.
3. 혈관건강 보호
용과 효능은 혈관건강을 지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탁월한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고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혈전을 제거하여 혈행을 개선시키고 동맥경화 및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서 혈관을 보호해줍니다.
4. 항암효과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인 암을 예방하는 용과 효능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용과의 항산화 성분에는 플라보노이드 및 안토시아닌 같은 물질이 풍부한데 염증을 제거하기 때문에 종양을 억제시키고 체내에서 암세포가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을 방지시키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5. 눈 건강 개선
용과 효능 가운데 눈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용과 성분 중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는 모두 안구에 좋은 성분으로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시키고 어두운 환경에서 시각적 응력도 길러줍니다. 따라서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 안구질환을 예방합니다.
6. 피부미용 효과
용과의 효능 피부건강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그리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 탄력 개선과 피부 보습 및 피부 주름 개선 등 피부건강을 개선시킵니다.
7. 해독효과
디톡스 효능이 굉장히 뛰어난 과일로 용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천연 알부민 성분은 몸안의 노폐물과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 유해한 독소를 배출시켜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강화해서 감기 등을 예방합니다.
용과 부작용 정리
용과는 차가운 성질을 지닌 과일로 평소 몸이 차갑거나 설사를 자주 하던 사람들은 과다 섭취 시 복통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수유부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고 위장 건강이 나쁜 사람들 역시 설사와 경련, 구토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용과 먹는 법
용과 먹는 법 알아보면 우선 깨끗하게 씻은 후 밑 등 부분은 잘라내고 싹이 있는 머리 부분도 잘라냅니다. 그 후 가운데를 자른 후 4조각 내신 후 원하는 크기로 썰어내면 손질이 끝납니다. 용과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좀 싱거운 맛이 나는데 따라서 건강주 스나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거나 물이나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레드용과 같은 경우 피부에 색소가 묻지 않도록 주로 반으로 가른 후 숟가락으로 과즙과 씨까지 함께 떠서 바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과즙이 만약 하얀 백용과 라면 길게 4 등분해서 바나나 껍질처럼 벗겨서 먹으시면 됩니다. 하루 반개에서 한 개 정도 권장섭취량입니다.
용과 보관법
용과는 후숙 과일에 속하는데 바로 먹는 것보다 약간 숙성시킨다면 더 말랑하고 맛이 좋습니다. 만약 말랑한 상태로 후숙이 진행된 용과를 보관하시려면 키친타월로 감싼 후 비닐봉지에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보관보다 냉장보관이 추천되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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