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박 블랙 망고 수박 효능 부작용 칼로리 살펴보겠습니다. 수박 제철 시기는 7월에서 8월 경으로 우리가 여름철 과일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과일이 바로 수박입니다. 대부분의 빨갛게 잘 익은 과즙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당도의 흑수박 몇 조각이면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고 갈증해소를 돕습니다. 흑수박 효능 부작용 정리하죠.
수박이란
흑수박 칼로리 열량은 대게 100g당 31kcal 수준이라고 하며 아주 저칼로리 식품이고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에 포함되기도 하는 과일입니다. 수박은 조선시대 아주 귀한 열매로 평가받았으며 서민은 물론 굉장히 잘 사는 집안이 아니면 함부로 먹기 힘든 비싼 과일이었습니다.
수박은 과즙은 물론 껍질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식품으로 건강에 아주 좋아서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실려있는데 성질이 서늘하며 맛은 달고 독이 없다고 기록되었으며 본초명은 서과로 불렸습니다. 수박을 먹으면 여름의 독인 서독을 풀고 속을 다스리며 상기된 것을 내려주고 소변도 잘 나오게 만들어서 남성의 방광 건강에도 좋다고 나옵니다.
흑수박 고르실 때 하얀 분 같은 게 껍질에 많을수록 단맛이 아주 강해지고 또 수박의 배꼽 부분이 작은 수박일수록 더 달달한 맛이 납니다. 까만색 줄이 배꼽 부분까지 잘 이어져 있는지도 살펴서 고르면 맛도 영양도 풍부한 수박을 골라서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수박 껍질과 수박씨도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흑수박 영양 성분
수박은 식이섬유와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풍부한 과일이며 비타민A 성분이 과일 중에서도 가장 많은 편이며 비타민B 6과 비타민C, 비타민D 등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칼륨과 칼슘, 철분이 골고루 들어있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 함유량이 토마토보다 높을 정도로 다량이라고 합니다.
흑수박 효능 정리
흑수박 효능 중 혈관건강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면서 혈압도 낮추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흑수박 효능 같은 경우 항암효과도 탁월한데 다량의 리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통해 우리 몸에 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시키고 염증이 종양으로 자라는 것도 방지합니다. 암세포가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하고 암세포 성장이 촉진되는 것도 예방해서 암을 예방합니다.
흑수박 효능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 제거로 노화와 주름을 예방하며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감을 주고 각종 염증성 피부질환도 예방합니다.
수박 효능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좋습니다. 수박 안에는 비타민C가 다량으로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길러 줄 수 있으며 신체를 튼튼하게 개선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항체가 형성이 된 신체는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여러 유해물질들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감기 등을 예방합니다.
수박 효능 같은 경우 시트룰린 성분과 칼륨 성분이 이뇨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들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신체와 염분의 밸런스를 맞추어서 얼굴과 다리 등의 붓기 완화를 돕고 전립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박은 섭취하면 체내 흡수가 잘 이루어지는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하고 필수 아르기닌 성분도 다량 들어있어서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음주 후 숙취해소 효과도 탁월해서 간 건강 보호와 간 기능 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흑수박 속 굉장히 많은 비타민A 성분은 사람의 눈 건강에 굉장히 좋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 눈을 보호하고 시력저하를 예방하며 전자기기 사용이나 업무로 지쳐버린 안구의 피로를 해소시키고 백내장 및 안구건조증 등 눈과 관련된 안구질환도 예방해서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흑수박 부작용
수박은 칼륨이 매우 많은 식품이라 평소 신장질환을 겪고 있거나 콩팥 건강이 나쁜 사람들은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성질이 차가운 수박을 평소 몸이 차갑거나 허약하던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 위장장애가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고 당이 많은 식품이라 당뇨병 환자는 소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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