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 내돈내산 효과 부작용 복용법

 요즘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피부건강에 신경을 쓰는 시대로 저 역시도 콜라겐 영양제들을 수시로 챙겨 먹는데 최근 제가 섭취하고 있는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 내돈내산 효과 부작용 복용법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대가성 없는 순수한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 성분

 영양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원료 배합과 품질 및 함량인데 이 제품 속 콜라겐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은 확실하게 피부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북대서양 연안의 흰 살 생선에서 추출한 프랑스산 고품질 프리미엄 콜라겐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죠.

 특히 콜렉티브 콜라겐이란 우리 피부층을 이루는 핵심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을 94대 6 비율로 모두 한 번에 보충할 수 있게 만든 것도 장점이며 285Da 저분자 피시콜라겐이라서 체내 흡수율도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단백질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비오틴 등 피부건강 유지에 필요한 3가지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콜렉티브 콜라겐 효과 있나요?

 사실 이런 콜라겐 제품들은 단기간 섭취해서는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며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약처가 인증한 개별인정형 원료라서 콜렉티브 콜라겐이 피부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먹으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겐은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피부층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피부 탄력 유지와 보습에 중요한 필수 성분입니다. 이런 사실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분들은 콜라겐 영양제 하나 정돈 다들 섭취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다만 콜라겐 입자만 섭취한다면 콜라겐 섬유가 쉽게 무너지고 말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콜라겐 섬유가 결국 무너진다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노안이 일어나기 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콜렉티브 콜라겐 성분은 콜라겐은 물론 이런 콜라겐 입자를 단단한 형태로 유지하게 도와주는 엘라스틴까지 함께 보충할 수 있어서 콜라겐 섬유가 무너지지 않게 해 주고 피부 탄력 및 피부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시간이 흐를수록 체내 보유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특히 출산 직후 여성들은 급감해서 피부건강이 나빠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둘 다 잘 보충하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됩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광노화를 유발한 쥐를 대상으로 7주 동안 콜라겐만 섭취시킨 쥐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같이 복용시킨 쥐를 비교했을 때 후자가 합성률도 높았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속도도 더 빨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 내돈내산 복용법

 이 제품은 이렇게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고 예쁜 병에 분홍색 정제 84정이 들어있는데 섭취할 때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 원료라서 단가가 높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일반 콜라겐 제품들보단 좀 비싼 편인데 3만 원대 초반 수준에 저는 구매했습니다.

 품질이 워낙 좋아서 이 정도 가격은 지불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정제 사이즈가 적당해서 목 넘김도 괜찮았고 피시콜라겐 특유의 어류  비린내와 맛도 느껴지지 않게 잘 제조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하루 1회 3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복용하면 2000mg의 풍부한 고품질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고 저는 주로 저녁 식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너비 콜렉티브 콜라겐 부작용

 임산부와 수유부, 영유아,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라면 복용하시기 전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해야 안전하게 섭취 가능합니다. 대체로 별 부작용이 없겠지만 과잉섭취는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부작용으로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복용량을 지켜 섭취하시길 바라고 어류 및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두드러기나 두통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