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케어엔 아틱오트 오트베타글루칸 효능 부작용 복용법

 오늘은 TV를 보다가 생소한 성분을 담은 혈당관리를 도와줄 수 있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 중이길래 관련제품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오트베타글루칸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성분 구성

 영양제를 고를 때 성분을 잘 살피는 것은 무척 중요한데 이 제품의 핵심원료는 100% 핀란드산 아틱오트란 개별인정형 원료로 다른 첨가물 없이 이 식물성 원료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틱오트가 뭔지 몰랐지만 130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원료사 FAZER 기업이 특허 공법으로 추출해서 전 세계 여러 제약사에 공급 중인 핀란드산 귀리식이섬유를 말하며 수용성 식이섬유 오트베타글루칸 성분이 22%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1일 섭취량에 해당되는 2포를 기준으로 총 3g의 아틱오트 귀리식이섬유 하루권장섭취량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며 처음에는 우리나라도 귀리가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의아했는데 핀란드의 건강한 천연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작물인 북극오트는 몸에 좋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오랜 기간 연구되면서 축적된 논문이 많은데 우리나라 식약처도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 소재로 인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복용법

 탄수화물을 좋아하거나 기름진 인스턴트, 단 음식, 혈당관리와 콜레스테롤 개선을 원하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며 분말 스틱 형태로 포장되어 있으.므로 섭취에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건강유지 목적으로 하루 2포 식이섬유 3g만 섭취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아침 점심으로 1회 1포씩 식전 물과 함께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부작용

 당연히 천연의 곡물로 고대부터 인류가 섭취해 온 귀리 속 식이섬유는 별 다른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너무 과잉섭취하거나 특이체질은 복통과 설사, 위장트러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원료를 잘 살피고 피부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하실 필요가 있고 식이섬유를 먹는 기간 동안은 꼭 물을 평소보다 많이 충분하게 섭취해야 탈수 현상을 부르지 않습니다. 또 고혈압약과 혈당약 등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저혈당 등을 부를 수 있으므로 섭취 전 꼭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받고 섭취유무를 정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혈당케어엔 아틱오트 가격

 국산 귀리식이섬유 제품들보다 훨씬 비싼 감은 있지만 그만큼 아틱오트 귀리식이섬유는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프리미엄 원료로써 그것을 고려하여 본인 판단을 통해서 구매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구매 전 아틱오트 후기들을 확인 후 구매여부를 결정하면 더 좋겠습니다.

 

 오트베타글루칸 효능 무엇인가요?

 

 먼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해당된다는 사실 명심하고 특정 제품이 아닌 원물 자체의 논문들을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핀란드는 전 세계 귀리 수출량 2위에 해당되는 국가로 그 품질과 인기는 엄청난데 식이섬유는 물론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영양소가 아주 풍부한 슈퍼곡물입니다.

 대표적인 장수국가인 핀란드에서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 각종 연구결과 섬유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대장암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들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권장량보다 적은 분들이 많아서 하루 식단 구성을 섬유질 위주로 바꾸는 것이 핀란드인의 건강비결이라고 하며 특히 이 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물 식이섬유가 바로 오트베타글루칸 성분으로 극한의 환경에서 생산되는 강력한 폴리페놀의 일종이며 항염증 및 항산화력이 뛰어나서 베타아밀로이드에 의한 염증 억제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실험대상자에게 오트베타글루칸 섭취를 시킨 후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측정한 연구결과 7시간 동안 13회 측정했을 때 식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43.3%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른 연구논문에서는 신진대사 환자들에게 오트베타글루칸을 투여 후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관찰했더니 총콜레스테롤은 12.8% 감소했고 LDL 콜레스테롤이 12.1%, 아포지단백도 13.7% 각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젤 형태로 변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경우 영양소가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포도당 흡수가 줄어들게 해서 인슐린 분비 역시 감소되게 만들어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모두 도움을 줘서 대사 이상으로 인한 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줬다는 연구논문도 존재합니다. 물론 실험결과들은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