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잎국화 나물 효능 키다리나물 꽃나물 채취시기 부작용 먹는법

다양한 봄나물 중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나물 중 하나인 삼잎국화 나물 효능 키다리나물 꽃나물 채취시기 부작용 먹는 법 알아보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금 특별하고 우리 건강에 좋은 봄나물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됩니다.

키다리나물 삼잎국화 나물 채취시기

키다리나물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삼잎국화 나물은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꽃나물 중 하나로 국화과 식물 특유의 향긋한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로부터 가정에서 나물 반찬은 물론 약용 식물로도 활용된 삼잎국화는 `삼베옷을 만들던 삼과 비슷하게 생겼다'라고 해서 삼잎국화란 이름이 붙었죠.

먹을 것이 부족하던 옛날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면 아기를 조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 때 영양가 높은 이 삼잎국화를 약처럼 사용했다고도 합니다. 채취시기는 이름 봄부터 초여름까지로 특히 4월 제철 봄나물로 즐겨 먹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아주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잎국화 나물 효능

이 꽃나물 속 대표적인 성분으로 퀘르세틴을 꼽습니다.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이 활성산소가 쌓이면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퀘르세틴이 풍부한 삼잎국화 나물 효능은 노화방지와 함께 백혈구 기능을 향상해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체계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퀘르세틴은 우리 신체의 염증을 유발하는 각종 인자들의 합성을 방해하는 역할도 하고 염증 완화와 제거에도 탁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관절염 등 염증성질환으로 고생 중인 분들이 꾸준하게 삼잎국화 나물을 섭취하면 좋고 염증 조절을 통한 통증 감소에도 도움을 약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퀘르세틴의 빠질 수 없는 효과가 바로 항암 효과인데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여 항암을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관 벽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심혈관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어른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연령불문 누구나 즐겨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중에서도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는데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과 어지럼증 예방을 돕고 칼슘도 많아서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여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식단에 포함하면 좋은 나물입니다.

반응형

또 칼륨은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으로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외부로 배출시켜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독과 염증 억제를 돕는 삼잎국화 나물 효능 같은 경우 기관지 건강 개선도 도와줄 수 있는데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고 기관지의 염증을 줄이고 기관지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키다리나물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내 환경을 개선시켜 우리 배병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장속 숙변 제거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장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게다가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줘서 우리 몸이 에너지를 충분히 생성하고 이용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활력충전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삼잎국화 나물 효능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꽃나물 키다리나물 먹는 법

• 반드시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것을 구입합니다.
• 끓는 물로 먼저 3분 정도 삶아줍니다.
• 삶은 키다리나물을 5번 정도 여러 번 흐르는 물로 헹궈줍니다.
• 마늘과 참기름, 된장을 넣고 버무려서 삼잎국화나물무침 만들어 먹거나 각종 나물 요리에 활용하세요.
• 하루섭취량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뭐든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삼잎국화 나물 부작용

• 꽃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이체질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며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 과잉섭취는 복통과 설사 등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지켜 섭취하십시오.
•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민감한 시기인 임산부와 수유부는 꼭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