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당큐락 효능 부작용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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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한양행 당큐락 효능 부작용 복용법

 유산균을 먹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예전에는 유산균이란 단순히 배변활동을 돕고 장건강을 위해 챙겨 먹었다면 요즘은 다이어트, 혈당 케어 등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유산균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를 도울 수 있는 유한양행 당큐락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한양행 당큐락 성분 구성

유한양행-당큐락-내돈내산-후기

 

 정식 제품명은 마이크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제품으로 주원료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CA01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인데 국내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고 동시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고 있어서 식후 혈당관리는 물론  장건강 케어를 위해서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한양행 당큐락 효능 있나요?

 마이크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핵심원료인 Lactobacillus plantarum HAC01 같은 경우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에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입증된 기능성 소재입니다. 실제로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논문을 보면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HAC01 유산균 투여 후 섭취군과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식후 2시간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또 실험 쥐에게 HAC01 유산균을 투여한 동물실험에서 체지방이 감소되고 혈당이 저하된 것을 확인했다는 논문도 존재하고 또 다른 동물연구 결과에서는 식후 2시간 혈당 및 당화혈색소 감소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원료를 섭취하면 식후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 평균치인 당화혈색소 역시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식후 혈당상승 억제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역할도 수행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란 장 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감소시켜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적절한 비율로 유지시켜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는 단쇄지방산을 만들고 과도한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장 연동 운동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배변활동에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변비가 있는 분들께 자주 권장되고 비만세균도 유해균의 일종이니깐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께도 추천됩니다. 장은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장건강을 챙긴다면 신체 건강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겠죠.

 물론 연구결과와 효과의 체감 차이는 개인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기 마련이라서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결코 아니고 식후 혈당상승 억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4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유지 목적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한양행 당큐락 복용법

 1박스에 190mg 용량의 30 캡슐이 들어있으며 캡슐 크기는 1.5cm 정도의 굉장히 작은 사이즈라서 목 넘김이 어렵지 않습니다. 1 캡슐만 섭취해도 프로바이오틱스 수 40억 CFU를 보장하기 때문에 하루 1번 1 캡슐씩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섭취하면 혈당관리와 장건강 케어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나 캡슐을 삼키기 힘든 노인분들이 섭취하시는 경우 캡슐을 열어서 안에 들어있는 유산균 분말만 섭취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땐 유산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아닌 미온수나 찬물과 함께 섭취하시고 위산과 담즙산이 덜 분비되는 공복이나 식전 30분에 섭취하는 것을 좀 더 권장드립니다.

 마이크로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부작용

 임산부와 수유부, 어린이, 당뇨약 등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질환을 치료하고 계신 환자 등은 모두 복용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해서 섭취유무를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잉섭취는 피하시고 간혹 유산균 복용 후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체질이 있으므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설사와 소화불량, 복통, 두통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당장 섭취를 멈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