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이란 간 암 자각증상 자가진단 방법

중년 암 사망률 1위 간 암

초기 간암 유무를 진단할 수 있을만한 증상 과 징후희 특징이 딱히 없고 무증상 상태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암이라 그 사망률이 한없이 높은 암인 간 암,오늘은 이 간암의 자각증상과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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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이란

말 그대로 간에 생기는 암을 뜻하며 크게 악성종양과 양성종양 두 가지 암으로 나누어 집니다.악성종양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종양을 말하며 그 중 간세포암이 가장 흔한 종입니다.

반면 양성종양은 굳이 치료가 필요하진 않은 암을 말하며 혈관종 및 간난종 이라 부릅니다.

간암 원인

우리나라의 경우 만성 간질환이 흔하며 만성 바이러스성 B형 간염으로 꼽히게 됩니다.전체 간 암 중 70%를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은 만성 B형 간염 질환이 간암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외에 만성 C형 간염 및 알코올 간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옛날에는 간암 유병률이 4% 정도로 굉장히 높았으나 최근으로 올수록 예방주사 보급이 많아지면서 2% 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간암의 경우 수술을 하더라도 50~70% 가까이 재발 확률이 높을 정도로 매우 높은 암 중 하나 입니다.

간암 자각증상 초기증상

간암의 가장 무서운 이유는 역시 아무런 초기증상이나 자각증상이 없믐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증상이 생겨서 간암을 의심해 병원에 가 볼 만한 증상으로는 배의 상복부 불편감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간암 자각증상은 암덩어리가 이것을 누르면서 생긴 불편감 일 수 있고 혹은 간의 표면을 향해 암이 침범할 경우 통증이 생겨서 느껴지게 됩니다.

간 기능 자체가 나빠질 경우 복수가 차거나 눈빛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증상 발생이 있을 수 있고 복수나 황당 증상 발현의 경우 이미 간암 진행 단계에 있다는 신호라 치료와 예후가 굉장히 어렵고 나빠지게 됩니다.

오른쪽의 갈비뼈 부분에 이상증상이 생기기도 하며 갑자기 식욕이 줄어들고 체중이 별 이유 없이 감소된다면 간암 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간 건강 자가진단 방법

1)오른쪽 팔을 높게 들은 후 귀 옆쪽에 붙여줍니다.
2)양다리는 어깨 넓이만큼 벌려 줍니다.
3)몸을 앞이 아닌 왼쪽으로 그대로 구부려 쥽니다.

왼쪽 방향으로 숙일 때 손끝이 키보다 내려가면 양호하다는 뜻이고 반대로 오른쪽 옆구리 쪽이 결리거나 유연하지 못하다면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될 수 있으며 옆구리 운동을 통해 간의 유연성 확인을 진단하는 겁니다.

그 밖에 간 건강이 안좋을 때 살균과 해독작용이 줄어 체내 독소가 쌓이게 되고 피부의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