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당케어 성분 효능 부작용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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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연세 당케어 성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오늘은 혈당관리를 위한 영양제로 우리나라 일류대학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에서 개발하여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연세 당케어 성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 보겠습니다. 수익금은 장학사업에 전액 쓰인다고 합니다.


연세 당(糖) 케어 성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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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은 주원료를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는데 이 제품은 바나바리프 추출물을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도산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로 예전부터 민간에서는 여러 국가에서 당뇨치료제로 활용했던 성분이기도 합니다.

 식약처가 식후 혈당과 관련된 기능성을 확실하게 인증했고 또 연세 당케어 부원료들을 보면 국내산 여주추출분말을 23% 첨가한 것이 특징인데 당뇨인이라면 혈당 잡는 도깨비방망이로 불리며 여주가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외에도 꾸지뽕추출분말과 각종 비타민 등 총 14종의 부원료를 배합했습니다.


 연세 당케어 효능 있나요?

 바나바리프 추출물 같은 경우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여러 연구결과들이 밝혀지면서 최근 들어서 혈당건강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바나바잎 속 핵심성분인 코로솔산은 인슐린과 분자구조가 닮아서 별명이 천연 인슐린인데 섭취 시 식후 혈액 속 당분이 빠르게 세포 안에 흡수되게 해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바리프 추출물 관련된 연구논문을 살피면 우선 기저혈당이 140~250 사이인 32인의 당뇨인을 대상으로 매일 코로솔산 1%를 투여한 결과 15일 후 혈당치가 거의 30% 수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24명에게 한 달간 매일 3회씩 바나바잎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혈당치 평균이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혈당이 낮춰주는 것은 좋지만 당뇨인들은 너무 저혈당을 부를까 봐 조심하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바나바잎 속 코로솔산은 혈당치가 평균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조절해서 다른 원료들에 비하면 저혈당을 크게 우려하지 않고 비교적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혈당케어 기능성 소재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바나바잎 추출물의 또 다른 핵심성분인 파이토스테롤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논문도 존재하는데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고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를 유발한 쥐에게 바나바잎 추출물을 투여한 연구결과 혈당이 19~32%, 콜레스테롤 24~46%, 중성지방 22~67% 감소한 것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대상과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서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이 제품은 당뇨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닌 어디까지나 식후 혈당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건강유지 목적으로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연세 당(糖)케어 복용법

 연세생활건강 스토어에서 정품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1박스당 1,000mg 용량의 정제 60정이 들어있고 연세 당케어 가격 같은 경우 2개월 분량인 1박스가 35,000원입니다. 적정 수준의 가격이라고 생각되고 바나바잎 추출물 하루권장섭취량은 식약처 권고 기준 코로솔산 0.45~1.3mg 이내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영양제는 1정만 섭취해도 코로솔산 하루 최대섭취량 1.3mg를 충족할 수 있으므로 하루 한번 1알만 충분한 물과 함께 꾸준하게 섭취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겠고 복용시간은 딱히 상관은 없겠지만 이왕이면 아침 식후 1정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연세 당케어 부작용

 임산부와 수유부, 당뇨약과 고지혈증 약 등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계시거나 질환을 치료 중인 환자분들은 모두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고 섭취할지 말지 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알레르기 또는 특이체질인 사람들은 원료들을 살피시길 바라며 과잉섭취는 금물입니다. 만일 복용 후 복통과 설사,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두통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